인플루엔자 실제 사망율 (Influenza case fatality rate)
사망율을 일반적으로 mortality rate라고 하는데, 지난 세기 일어났던 인플루엔자 대유행 pandemic 에서 발생된 인플루엔자 H1N1 (1918년 천만명 사망), H2N2 (1957년 2백만명 사망), H3N2 (1968년 백만명 사망)에 의해서 집계된 사망율은 각각 2.5%, 0.1%, 0.1%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 관심이 고조되어 왔던 조류독감은 WHO에 따르면, 약 60% 이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이 조류독감의 높은 사망율이 정확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 그 이유로는 60%의 사망율이 정확하게는 case fatality rate 이기 때문이다. 즉, 인플루엔자 진단받은 사람 중에서 사망자의 비율인데, 전체 인구에서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사람의 수를 모르고, 실제 환자 보고가 안된 경우, ..
2013. 4. 18.